마크로젠 "유전체 플랫폼에 AI까지… 디지털 헬스케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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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이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마크로젠2.0이라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본격적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마크로젠이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마크로젠2.0이라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본격적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김창훈·이수강 마크로젠 대표는 "글로벌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사업 생태계를 구축해 장기적인 성장의 초석을 마련하고 조직 경쟁력 또한 강화해 마크로젠 2.0에 돌입하겠다"고 말했다.

8일 마크로젠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3일 창립 25주년을 맞아 올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마크로젠 2.0 시대의 원년으로 삼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미래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선 건강 정보와 유전자 정보를 통합한 빅데이터를 구축해 질병을 예측하고 개인 맞춤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솔루션을 통해 개인 맞춤 유전 상담까지 제공한다는 장기적 방향성을 담았다.

마크로젠은 ▲해외거점 확대 ▲전문 경영 체제 및 전문가 영입을 통한 경영효율화 ▲글로벌 DTC 개인유전자검사·의료기관 연계 질병예측검진·임상진단·싱글셀(단일세포) 분석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해외 거점을 유럽 등 4곳에서 남미지역까지 10곳으로 확대한다. 마크로젠은 올해 상반기 유럽 지역의 프랑스지사와 폴란드지사, 남미 지역의 칠레지사를 설립했다. DTC 유전자검사 등 B2C 및 뱅크샐러드 등 기업 파트너십을 통한 B2B2C(기업과 기업, 소비자 간 거래) 서비스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싱글셀 분석 등 전문 기술 기반 고부가가치 신사업을 지속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마크로젠의료재단 진헬스건강검진센터를 기반으로 질병예측 유전자맞춤검진, 액체생검 암 진단 패널 서비스의 고객군 병원과 검진센터 네트워크를 전국으로 넓히고 소재·시약 등 전방사업 확대를 통한 수직계열화에도 나선다.

마크로젠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유전체 빅데이터 플랫폼이 될 글로벌 지놈캠퍼스를 인천 송도에 2025년까지 완공하고 중장기적인 협력 활동을 토대로 유전체 분석 프로세스의 자동화지능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업계 최초로 유전체 분석 프로세스 자동화 및 인공지능(AI) 솔루션을 도입해 지놈파운드리(유전체 분석 위탁 생산) 경쟁력을 제고하고 개인유전자검사 대중화 등 개인이 주도하는 건강관리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한다는 전략이다.

김창훈·이수강 대표는 "핵심사업 역량 강화와 DTC 신규 파이프라인 확장으로 수익성을 제고하고 해외 거점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용준
지용준 jyjun@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모빌리티팀 지용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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