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리바이오, 아시아 최초 태국 '대마 합법화' 소식에 강세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태국이 농업과 관광 부문의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마초(마리화나) 재배와 식음료 소비를 합법화했다고 밝혔다는 소식에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정밀 재배기술을 적용한 밀폐형 식물공장시설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있는 우리바이오가 강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리바이오는 오후 2시42분 현재 전일대비 160원(4.08%) 상승한 4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지 언론 등 외신 등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지난 9일 마약 목록에서 대마를 공식 제외시키고 일반 가정에서 대마 재배를 허용하는 공식 법안을 발효했다. 이를 기념해 태국정부는 지역 농가에 대마 재배 장려를 위한 대마 묘목 100만 그루를 무상 배포하기로 했다.

앞으로 태국인들은 전용 애플리케이션 '플룩간자(PlookGanja)'를 통해 정부에 사전 신고만 하면 가정에서 최대 6그루까지 대마 생산 및 유통이 가능해진다. 다만 향정신성 성분인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 함유량이 0.2% 이하인 대마 품종만 허가 없이 재배 가능하다. 태국 정부는 의료용 이외에 THC가 0.2%이상 함유된 기호용 대마를 재배하거나 흡연할 경우에는 징역 3개월 또는 2만5000바트(약 90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태국 보건부는 현재 대마초 추출물을 함유한 화장품 및 식품을 포함한 1181개의 제품을 승인했으며 2026년까지 업계가 150억 바트(약 5467억 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바이오는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정밀 재배기술을 적용한 밀폐형 식물공장시설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있으며 LED 기술을 이용해 대마의 생산을 촉진하고 특정 성분 순도를 높이는 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순도 원료의약품 성분의 추출·정제 기술을 2024년까지 개발 완료할 계획으로 알려져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516.47하락 17.0518:01 08/17
  • 코스닥 : 827.42하락 7.3218:01 08/17
  • 원달러 : 1310.30상승 2.218:01 08/17
  • 두바이유 : 92.12하락 2.4818:01 08/17
  • 금 : 1789.70하락 8.418:01 08/17
  • [머니S포토] 이준석 '朱 비대위 체재'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기일
  • [머니S포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위, 개회
  • [머니S포토] 주호영 與 비대위, 김진표 국회의장 예방
  • [머니S포토] 디지털자산 민관합동 TF 출범
  • [머니S포토] 이준석 '朱 비대위 체재'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기일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