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W로 1분기 해외 매출 역대 최대... 올해 1조원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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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올해 역대급 해외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뉴스1(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의 해외 매출이 지난해보다 3000억원 이상 높은 1조원을 기록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출시한 리니지W를 성공시킨 엔씨소프트는 하반기에 7종의 게임을 세계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20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로열티를 포함한 엔씨소프트 해외매출은 28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 전체 18%에 불과했던 해외 매출 비중은 1년 동안 36%로 커졌다. 업계에서는 엔씨소프트의 올해 해외 매출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던 지난해 수준(7336억원)보다 높은 1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11월 글로벌을 겨냥해 출시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W가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대만·일본·동남아·중동 등 12개국에 출시된 리니지W는 5개월 만에 730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엔씨소프트는 올 하반기부터 내년 말까지 7종의 게임을 글로벌 출시한다. 올 초 ▲TL ▲프로젝트E ▲프로젝트R ▲프로젝트M ▲BSS 등 신규 지식재산권(IP) 5종도 공개했다. 신규 출시된 IP는 인터랙티브 무비, 액션 배틀로열, 수집형 RPG 등 장르를 다양화하고 플랫폼도 PC·콘솔·모바일로 다각화했다.

엔씨소프트는 주력인 모바일 MMORPG에서 벗어나 여러 실험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 중 4분기 글로벌 출시 예정인 PC·콘솔게임 TL의 흥행이 점쳐진다. 100% 실제 게임 영상으로 제작된 트레일러는 조회수 800만회를 돌파했는데, 조회수 의 절반 이상이 북미·유럽 등 글로벌에서 나왔다. 지형, 환경, 시간 등에 따라 달라지는 전투 장면에 해외 게이머들이 호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북미 게임 전문채널 MMOByte는 "날씨와 지형이 수시로 변화하고 바람의 방향에 따라 전투의 흐름이 바뀌는 기능들이 구현된다면 수십년 만에 가장 멋진 다중접속게임(MMO)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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