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DN, '새만금 수상 태양광' 文 정부 이어 윤석열 정부서 착공… 수혜주 부각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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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논란과 사업자 선정 문제 등으로 3년여간 답보 상태였던 새만금 수상 태양광 1단계 사업이 오는 9월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라는 소식에 SDN의 주가가 수혜주로 분류되며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34분 SDN은 전거래일대비 80원(3.17%) 오른 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새만금솔라파워는 최근 '새만금 수상 태양광 1단계 345kV 송·변전설비 건설공사'의 사업자로 한화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새만금솔라파워는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과 현대글로벌이 합작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이 사업은 새만금 수상 태양광에서 생산된 전기를 육지 등으로 보내는 송·변전 설비 건설 공사다. 최근 새만금솔라파워는 앞선 입찰에서 2위를 차지했던 한화컨소시엄을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다.

새만금 수상 태양광 사업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18년 10월 전북 군산시에서 열린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에 참석했을 만큼 관심을 보였던 사업이다. 하지만 사업 시작 후 3년 동안 공전을 거듭했다. 당초 올해 4월 시운전이 목표였는데, 윤석열 정부에서 첫 삽을 뜨게 된 것이다.

1단계 사업이 9월 공사에 들어가면 2, 3단계 사업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문재인 정부는 단계적으로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해 2026년까지 수상태양광 0.9GW(1기가와트는 1000메가와트), 서남권·군산 해상풍력 2.7GW 발전설비 추가 설치를 계획했다. 이어 2030년까지는 서남권 해상풍력 1.2GW와 농림축산식품부 주도의 태양광 0.3GW 발전시설을 완비하기로 했었다.

한편 SDN은 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태양전지판 등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유럽 신재생에너지 수요 확대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2004년 한국신재생에너지 연구소를 설립 태양광 시장을 개척한 회사로 알려졌다. 불가리아에 동유럽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등 성장성이 높은 친환경 에너지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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