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뚝 떨어진 '놀면 뭐하니?'… 이유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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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대표 주말 예능 '놀면 뭐하니?'의 시청률이 떨어지고 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제공
MBC 대표 주말 예능 '놀면 뭐하니?'가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 시청률은 전국 기준 5.5%를 기록했다. 타 방송과 비교했을 때 1위로 선두를 달리지만 '놀면 뭐하니?' 고유 시청률로만 보면 아쉬운 기록이다.

지난 4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 의 시청률은 6.9%, 지난 11일 방송은 6.3%, 지난 18일 방송은 5.5%까지 떨어지는 등 하락세가 확연하다. 앞서 '놀면 뭐하니?'의 시청률은 평균 6% 후반에서 7%대를 웃돌았다.

'놀면 뭐하니?'는 지난 4월 초부터 MSG워너비의 인기를 이어받을 여자판 보컬 그룹 WSG워너비(윤은혜·나비·이보람·코타·박진주·조현아·SOLE(쏠)·소연·엄지윤·권진아·HYNN(박혜원)·정지소) 결성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멤버 결성부터 곡 선정까지 약 2개월 동안 해당 특집이 방영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는 3사 대표들인 유팔봉(유재석)-유미주(이미주), 엘레나 킴(김숙)-신미나(신봉선), 큰얼(정준하)-힙얼(하하)이 WSG워너비 데뷔곡 후보 2차 청음회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모든 청음이 완료된 후 이들은 총 7곡들 중 각 회사에 어울리는 곡을 선택했다. 이후 WSG워너비 멤버들이 해당 곡을 듣고 팀을 결정했다.

그러나 소속사별로 멤버가 확정돼 연습하는 과정이 아닌 12명 각자 헤드셋을 끼고 같은 노래 3곡을 듣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시청자들로부터 "방송 시간을 채워 질질 끄는 거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나아가 "유재석 혼자 하는 프로젝트가 더 신선한 재미를 주는 것 같다" "아이템 재탕하는 느낌" 등의 혹평도 쏟아지는 상황이다.

현재 11주째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음에도 비슷한 장면이 반복되며 해당 특집의 종착점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반응을 증명하듯 '놀면 뭐하니?' 시청률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같은 장면이 반복된다면 시청자들의 외면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서진주
서진주 jinju316@mt.co.kr

안녕하세요. 라이브콘텐츠팀 서진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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