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테크놀로지, 공모주 청약 시작… "AI기술로 항공우주 산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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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음성 분석 인공지능(AI) 개발 기업 코난테크놀로지가 일반 청약에 나선다./사진=이미지투데이
영상·음성 분석 인공지능(AI) 개발 기업 코난테크놀로지가 일반 청약에 나선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난테크놀로지는 이날부터 28일까지 개인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청약은 대표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지난 21일~22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2만1000~2만5000원) 상단가로 확정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574개 기관이 참여해 12억4538만6400주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 공모금액은 300억 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천420억 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1999년 설립된 코난테크놀로지는 자연어 처리 사업을 시작으로 AI 원천기술인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AI 기술을 확보해 인간의 언어와 영상 속 의미를 넘어 의도까지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했다.

특히 코난테크놀로지의 검색엔진서비스 '코난 서치'는 대용량 데이터에서 경쟁사인 엘라스틱 서치 대비 높은 검색 정확도와 13배 빠른 색인 속도를 수행한다. 지난해 기준 공공기관 시장 점유율이 51%에 이르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회사 영업이익률은 13%를 기록했고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영업이익 연평균 성장률은 77%에 달한다.

코난테크놀로지는 국방과 항공우주 등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현재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협업해 고장·수명 예측 시스템(PHM)개발을 진행하는 데 있어 필요한 인력과 장비에 투자하고 항공우주 산업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구축형에 이어 구독형 제품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달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이번 공모자금으로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사업영역 확장과 매출 증대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번 일반청약을 마무리하면 다음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이번 IPO를 통해 자체 개발한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 패러다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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