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90명 확진, 전주 대비 37명 줄어…"감소세 둔화"(종합)

한 달새 주간 대비 확진자 감소폭 1000명대서 30명대로 줄어
재택치료자 4만1833명, 전일 대비 468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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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 있다. /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 종로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 있다. /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점차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790명으로 지난주 18일 0시 기준과 비교해 단 37명 감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9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6705명, 해외유입은 85명이다. 이에 누적 확진자는 1831만9773명을 기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 6790명은 전날(24일 0시 기준) 7227명 대비 437명 감소한 규모다. 다만, 1주일 전(18일) 6828명과 비교해서는 불과 37명 줄었다. 2주일 전(11일) 8440명에서 1주일전 6828명으로 1612명이 감소한 것과 큰 차이를 보인다.

특히 전날인 24일에는 일주일 전 대비 신규 확진자 감소 현상이 사라지고, 역으로 신규 확진자가 32명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일정 수준의 감염자가 지속되는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

◇주평균 확진자 감소폭 축소…6000명 밑 내려갈까

일일 신규 확진자는 이날까지 16일째 1만명 밑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주별 감소폭은 계속 줄어 이날 37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1주간 일평균 확진자 발생 규모는 이날 0시 기준 6964.4명이다.

실제 매주 토요일(금요일 발생) 기준 한 달 새 확진자 규모 변화는 '5월 28일 1만4395명→6월 4일 1만2037명→6월 11일 8440명→6월 18일 6828명→6월 25일 6790명'으로 감소폭이 둔화됐다.

아직까지 감소세는 이어지고 있으나 향후 주평균 6000명 발생 이하로 더 떨어질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방역당국은 실내 에어콘 사용과, 여름 휴가철 이동 증가로 인한 감여자 증가도 우려하고 있다.

최근 2주일간(6월 12일~25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7377→3822→9771→9428→7988→7195→6828→6066→3534→9303→8982→7497→7227→6790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7299→3762→9729→9326→7898→7128→6750→5984→3438→9230→8886→7405→7116→ 6705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 수도권서 53.7% 발생…위중증 50명 전일비 2명↓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3598명(서울 1551명, 경기 1713명, 인천 334명)으로 전국 53.7%의 비중을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3107명으로 46.3% 비중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6790명(해외 85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1551명(해외 1명), 부산 402명, 대구 314명(해외 2명), 인천 334명, 광주 123명(해외 2명), 대전 160명(해외 3명), 울산 190명(해외 1명), 세종 48명(해외 5명), 경기 1713명(해외 5명), 강원 246명(해외 3명), 충북 169명(해외 9명), 충남 261명(해외 4명), 전북 175명(해외 4명), 전남 206명(해외 16명), 경북 340명(해외 6명), 경남 396명(해외 9명), 제주 77명(해외 8명), 검역 7명이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50명으로 전날 52명보다 2명 감소했다. 지난 21일(화요일)부터 5일 연속 전일 대비 감소세다.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98→95→98→93→98→82→71→70→72→68→64→58→52→50명'이다.

일일 추가 사망은 18명으로 전날보다 8명 증가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516명으로 치명률 0.13%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2주일 동안 사망 추이는 '20→17→2→9→8→9→11→14→10→12→11→14→10→18명' 순이다.

◇재택치료자 4만1833명, 전일대비 468명 증가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4만1833명으로 전날 4만1365명보다 468명 증가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6799명으로 수도권에서 3633명, 비수도권에서 3166명 발생했다.

전체 재택치료자 중 1일 1회 건강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집중관리군은 1930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집중관리군의 건강관리를 위한 관리의료기관은 전국 854곳이 운영 중이다.

또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의 전화상담 및 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은 23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 9678곳으로 전날과 동일한 규모를 유지했다. 24시간 운영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는 전국 231곳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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