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2R도 선두…2위와 6타 차(종합)

메이저 대회 우승 가능성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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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여자 PGA 챔피언십 2라운드 1위를 지킨 전인지. © AFP=뉴스1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2라운드 1위를 지킨 전인지.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전인지(28·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900만달러) 둘째 날도 단독 선두를 달렸다.

전인지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파72·689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적어낸 전인지는 공동 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제니퍼 컵초(미국·이상 5언더파 139타)에 5타 앞서며 통산 3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2015년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정상을 차지했던 전인지는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18년 KEB하나은행 챔피언에서 LPGA 통산 3승째를 수확했던 전인지는 이후 우승이 없었다. 지난 3월 HSBC 월드 챔피언십 공동 2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전인지는 초반 5개 홀에서 버디 3개를 낚으며 2위권과의 격차를 벌렸으나 7~8번홀 연속 보기로 주춤했다.

후반 들어 전인지는 10번홀(파3)에서 버디를 낚은 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둘째 날 경기를 기분 좋게 마쳤다.

메이저 대회 우승 가능성을 높인 전인지 © AFP=뉴스1
메이저 대회 우승 가능성을 높인 전인지 © AFP=뉴스1

전인지는 경기 후 "마지막 홀에서 버디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틀 연속 리더보드 최상단을 차지한 그는 "오늘 출발하기 전에 약간 부담을 느껴서 집중하기가 조금 어려웠다. 하지만 그런 것도 내 인생에서의 한 과정이라고 믿는다. 남은 이틀은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3타를 줄인 김세영(29·메디힐)은 합계 4언더파 140타로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과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올 시즌 신인왕 포인트 2위인 최혜진(23·롯데)은 3언더파 141타로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LPGA에 입성한 최혜진은 6차례 '톱 10'에 오르며 아타야 티띠꾼(태국·700점)에 이어 신인왕 포인트 2위(657점)에 자리하고 있다.

박성현(29·솔레어)은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김아림(27·SBI저축은행), 김인경(34·한화큐셀) 등과 나란히 공동 17위(1언더파 143타)에 랭크됐다.

2013년부터 3년 연속으로 이 대회 우승을 했던 박인비(34·KB금융그룹)는 공동 41위(1오버파 145타)에 위치했고,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솔레어)은 공동 27위(이븐파 144타)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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