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6월 가수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가수 임영웅이 전체 가수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면서 하늘을 찌르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2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가수 브랜드평판 2022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아이유가 2위, 싸이가 3위를 차지했다.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292만1279, 미디어지수 257만8350, 소통지수 208만2028, 커뮤니티지수 234만59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92만7602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관계자는 "2022년 6월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음반과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 한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팬덤을 가진 브랜드는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경험을 주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2022년 6월 가수 브랜드평판조사는 2022년 5월 25일부터 6월 25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억5185만2169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를 분석했다.

6월 가수 브랜드평판 30위권 내에는 임영웅과 아이유 싸이를 비롯해 방탄소년단, 이찬원, 아이브, (여자)아이들, 김호중, 강다니엘, 세븐틴, 정동원, 영탁, 블랙핑크, 에스파, 조이, 송가인, 제시, 임창정, 이무진, 이승기, 르세라핌, 김희재, 장민호, 트와이스, 태연, 권진아, 케플러, 오마이걸, 하이라이트, 이승윤 순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