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정원 대규모 인사, 민주당 잘못된 안보관 절연 위한 것"

文정부 박지원·서훈·박선원 등 언행 거론하며 비판
"간첩 혐의자 신영복 글씨 원훈석 새겨…안보 조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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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공동취재) 2022.6.2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공동취재) 2022.6.2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5일 국가정보원이 1급 국장 전원을 대기발령한 인사 조치와 관련 "대규모 인사조치는 안보기조의 전환을 의미한다"며 "민주당의 잘못된 안보관과 절연하기 위한 결단"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야권은 이를 두고 안보공백이니 국정원 장악이니, 오만이니 하며 거세게 비난하고 있다"며 "지난 5년 동안 민주당 정부의 잘못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특히 국정원과 관련해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에 대한 사례로 문재인 정부 당시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서훈 전 국정원장, 박선원 전 국정원 기조실장 등의 언행을 거론했다.

그는 그러면서 "심지어 지난 정부는 통혁당 간첩 사건으로 복역한 신영복의 글씨를 국정원 원훈석에 새겼다. 간첩 잡는 국정원에 간첩 혐의자의 서체를 가져온 것"이라며 "이것은 안보에 대한 무시였나, 아니면 조롱이었나"라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어 "국정원과 국가안보를 철저하게 망가트린 민주당이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새 정부의 인사조치를 비판할 수 있나"라며 "새 정부 들어 국정원은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는 초대 원훈을 복원했다. 이것은 국정원 정상화의 시작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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