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中 시노백 백신 조건부 승인…18세 이상 성인 대상

5차 대유행 지나…코로나19 규제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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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노백 바이오텍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코로나백'. © 로이터=뉴스1
중국 시노백 바이오텍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코로나백'.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남아프리카공화국 보건당국이 중국의 코로나19 시노백 백신을 승인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남아공 보건제품규제청(SAHPRA)은 24일(현지시간) 시노백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조건부로 승인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남아공에서 18세 이상 성인은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게됐다.

한편, 남아공 보건당국은 최근 코로나19 5차 파동이 안정세를 찾으면서 코로나19 규제를 대부분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남아공에서는 백신 접종을 주저하는 이들이 많아 접종률은 여전히 낮은 상황이다. 남아공 4000만 인구 가운데 1차 백신 접종률이 절반 수준이며 백신 2차 접종률도 46%에 불과하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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