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안타 8득점' KIA, 연이틀 두산 꺾고 위닝시리즈 확보

선발 로니 부진했지만 타선의 힘으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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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초 KIA 박찬호가 안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6.24/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초 KIA 박찬호가 안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6.24/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KIA 타이거즈가 난타전 끝에 두산 베어스를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KIA는 25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 원정경기에서 8-6으로 이겼다.

시즌 38승(1무31패)째를 수확한 KIA는 4위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두산은 시즌 31승1무37패가 됐다. 같은 날 LG 트윈스에 패한 5위 KT 위즈와 격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

KIA는 선발 투수 로니 윌리엄스가 3⅓이닝 4실점으로 부진하며 조기강판했지만, 타선의 힘으로 이를 극복해냈다. 이날 KIA 타선은 장단 9안타로 8점을 뽑아내는 영양가 있는 공격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1회 상대 선발 아리엘 미란다의 제구 난조를 틈타 4점을 뽑아낸 KIA는 곧바로 3점을 내주면서 4-3으로 쫓겼다.

3회 이창진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 달아난 KIA는 김재환에게 솔로 홈런을 얻어맞고 다시 한 점차 추격을 허용했다. 그리고 5회 양석환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주며 5-5 동점을 허용했다.

팽팽한 접전 속 KIA는 7회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다시 리드를 잡는 데 성공했다. 2사 1, 3루에서 박찬호가 앞서가는 1타점 2루타를 터뜨렸고, 계속된 2사 2, 3루에서 이창진이 천금같은 2타점 적시타를 때려 8-5로 달아났다.

KIA는 7회말 두산에 다시 1점을 내줬지만 남은 이닝을 불펜진이 실점없이 막으면서 승리를 지켰다. 경기의 문을 닫은 마무리 정해영은 시즌 20세이브를 수확, 고우석(LG 트윈스)과 함께 세이브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박찬호와 김선빈이 멀티히트 경기를 펼쳤고, 이창진이 3타점을 올리며 승리에 기여했다. 하위 타순에 배치된 박동원, 류지혁도 귀중한 타점을 올리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두산은 63일 만에 1군 마운드에 오른 미란다가 1이닝도 버티지 못하고 강판되면서 어려운 경기를 해야만 했다. 타선이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지만 경기 후반 불펜 난조로 실점한 것이 아쉬웠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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