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더운데… 올해 폭염, 늦여름·초가을까지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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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폭염이 지난해보다 길게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모습. /사진=뉴스1
올해 폭염이 늦여름부터 초가을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7~9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각각 50%다. 평년과 같거나 평년보다 높을 확률로 범위를 넓히면 80%에 육박한다. 평년보다 기온이 낮을 확률은 각각 20%에 불과했다.

이는 전년 동기 발표보다 고온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지난해 6월 기상청이 발표한 3개월 전망에서 평년보다 평균 기온이 높을 확률은 각각 40%, 40%, 30%에 머물렀다. 그럼에도 지난해 7~9월 평균 기온은 각각 26.0도, 24.8도, 21.3도로 7월과 9월은 평년 기온보다 높았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확률이 최대 20%포인트 높아진 만큼 석 달 모두 평년기온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기후데이터센터에 따르면 7월 평년기온은 24.6도, 8월과 9월은 각각 25.1도, 20.5도다.

이상고온이 발생한 날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고온 발생일수가 평년(3일)보다 높을 확률은 50%인데 이는 지난해(40%)보다 10%포인트 높다. 이상고온은 서울 32.1도, 대구 34.4도, 강릉 33.4도, 광주 33.0도, 부산 30.3도, 인천 30.5도를 초과할 때를 의미한다.

올해 봄부터 이어진 '기상 가뭄'은 7월까지도 일부 지역에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안전부, 기상청,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합동 발표 등에 따르면 7월 기상 가뭄은 전남 서부지역과 경북 일부 지역에서 '관심' 단계를 유지하다가 8월엔 전 지역 정상으로 회복할 예정이다.


 

김동욱
김동욱 ase846@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 1부 재계팀 김동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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