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개장…中 일상회복 신호탄 될까

입장 시 음성 증명서·개인 건강 확인증 제출하고 체온 측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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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유니버설 베이징 리조트'가 재개장한 모습. 2022.06.25/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2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유니버설 베이징 리조트'가 재개장한 모습. 2022.06.25/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중국 베이징시에 위치한 유니버설 베이징 리조트가 지난 25일 두 달만에 재개장하면서 일상회복으로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중국 관영 환구시보 영문판 글로벌 타임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니버설 베이징 리조트는 이날 오전 9시35분 재개장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관광객이 몰렸다.

비록 입장인원이 제한됐지만, 방문객들은 10~20분가량 줄을 서면서 대기하기도 하고, 일부 야외 놀이기구들을 타기 위해 긴 줄을 서기도 했다. 리조트 관계자는 재개장 첫날 입장객은 약 4000명 정도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에 따라 모든 관광객은 입장 전 72시간 안에 실시한 코로나19 핵산 검사 음성 증명서, 코로나 바이러스 개인 건강확인증인 '헬스키트'(젠캉바오)와 개인 신분증을 제시하고 체온 측정을 해야 한다.

현지 매체 베이징데일리믐 유니버설 베이징 리조트의 정문에 총 22대의 체온촉정기를 설치하고, 80대 이상의 스마트 기기를 통해 방문객의 헬스키트를 확인함으로써 검사 소요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하고 바이러스 확산 위험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9월 정식으로 개장한 베이징 유니버설 리조트는 오사카와 싱가포르를 이어 아시아에서 3번째, 전 세계에서는 5번째로 세워진 테마파크다.

유니버설 베이징 리조트는 지난 5월 코로나19 확산으로 문을 닫았으며, 지난 15일에 재개장을 계획했지만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보고되면서 일정을 연기했다.

온라인 여행 플랫폼 쿠나르에 따르면 이날 예약률은 중국 테마파크 중 1위를 기록했다. 대부분 고객은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어린이 티켓이 전체 예약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관광 예약 플랫폼 트립 닷컴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오랫동안 제약된 관광 수요가 여름 휴가 기간 동안 완전히 풀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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