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정상회담, 29일 스페인서 열린다… 4년9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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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사진=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3국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4년9개월만이다. 다만 관심을 모았던 한일 정상회담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국가안보실 등에 따르면 오는 29일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이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 3국 정상회담이 열리는 것은 4년 9개월만이므로 깊이 있는 논의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초청을 받아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하는데 한국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미일 정상은 30분 정도 회동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최소 3번은 마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은 오는 27일 오후 스페인으로 출국해 현지시간으로 28일부터 공식 일정을 시작할 계획이다.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첫 일정이다. 이어 윤 대통령은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을 가진 후 마드리드궁에서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과 왕비가 주최하는 환영 갈라 만찬에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나토 정상회의가 공식으로 개막하는 29일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과 면담 계획이 잡혀 있다. 이후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와 각각 양자회담을 갖는다.

이어 같은 날 오후 3시 윤 대통령은 나토 동맹국-파트너국(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정상회의의 본행사다. 본회의에서는 참석국 정상들의 릴레이 연설이 예정돼 있다. 윤 대통령은 시간이 빌 때마다 풀어사이드(약식 회담)를 할 가능성이 있다.

본회의에 참석하기 직전 윤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3개국 정상회담을 갖는다. 윤 대통령 내외는 이날 저녁을 스페인 동포들과 함께 한다.

30일에는 체코·영국 정상과의 회담이 잡혀있다. 이날 오찬은 스페인 경제인들과 함께 하는데 한국에 대한 투자도 설명하는 세일즈 외교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슬기
박슬기 seul6@mt.co.kr

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지식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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