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영,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00m 기준 기록 통과 실패

후세 스프린트서 예선 10초09, 결선 10초21 기록
랭킹포인트에 따라 출전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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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영. 2022.4.1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김국영. 2022.4.1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김국영(31·광주광역시청)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기준 기록(10초05)을 통과하지 못했다.

김국영은 26일 일본 돗토리현 야마다 스포츠파크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후세 스프린트 남자 100m 결선에서 10초21의 기록으로 데이데이 브루노(일본·10초20)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김국영은 내달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개최되는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기준 기록 통과에 실패했다.

이날까지 공인 대회에서 10초05 이내 기록을 세워야 자력으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에 출전할 수 있는데 김국영은 아쉽게 출전권을 놓쳤다.

김국영은 앞서 진행된 예선에서 10초09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10초09는 역대 한국 남자 100m 기록 중 2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한국 남자 100m 기록은 김국영이 2017년 6월 코리아오픈국제육상경기대회 때 세운 10초07이다.

5년 만에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김국영은 결선에서 예선보다 0.12초 늦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국영은 자력으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따지 못했지만 출전 기회가 남아 있다.

2022 유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에는 초청선수를 제외하고 총 48명이 출전한다. 기준 기록을 통과한 인원이 이보다 적을 경우 세계육상연맹은 랭킹 포인트에 따라 선수를 추가 선발한다.

김국영이 극적으로 유진행 티켓을 딴다면 2011년 대구 대회부터 6회 연속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2017년 런던 대회에서는 한국 육상 최초로 남자 100m 준결선까지 오른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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