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나토 정상회의 앞두고 3주 만에 키이우 공격…1명 사망·5명 부상(상보)

G7 참가한 바이든, 러 키이우 공격 '야만적'이라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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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미사일 공격 후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2.06.26/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미사일 공격 후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2.06.26/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중심가의 주택가와 유치원 건물이 파괴돼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쯤 네 번의 폭발음이 셰브첸키프스키 지구에서 들렸다. 키이우 소방당국은 셰브첸키프스키 지구의 9층짜리 주거용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유치원 공격도 공격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호르 클리멘코 우크라이나 경찰청장은 성명을 통해 이날 키이우 중심부에서 미사일이 건물을 타격해 최소 5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후 경찰은 1명이 사망했음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구조대원들이 7세 소녀를 구조했으며 그녀는 살아있다"고 말했다.

클리치코 시장은 이번 공격이 약 3주만에 이뤄진 것이라며 "나토 정상회의를 앞두고 우크라이나인을 위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올렉시 곤차렌코 우크라이나 하원의원은 러시아가 이날 아침 키이우에 미사일 14발을 발사했다고 주장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러시아군의 키이우 공습은 지난 5일 이후 21일만에 이루어졌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고정밀 무기를 사용해 우크라이나 북부 체르니히우와 지토미르, 서부 리비우에 위치한 군사 훈련소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한편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의 키이우 공격에 대해 야만적이라고 표현하며 비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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