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스웨덴·핀란드·나토 오늘 4자 회담… 목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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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대통령실이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각)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앞서 스웨덴·핀란드 정상과 회담을 갖고 나토 가입 문제 관련 협상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에르도안 대통령이 지난 22일 튀르키예 앙카라 대통령궁에서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부총리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튀르키예(터키) 대통령실이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각)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앞서 스웨덴·핀란드 정상과 회담을 갖고 나토 가입 문제 관련 협상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시스는 튀르키예 관영 아나돌루 통신 등의 보도를 인용해 이브라힘 칼린 튀르키예 대통령실 대변인의 발언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칼린 대변인은 지난 26일 자국 하버투르크 방송 인터뷰에서 "에르도안 대통령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예정된 나토 정상회의에 앞서 28일 스웨덴·핀란드·나토 정상과 한 차례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튀르키예는 스웨덴과 핀란드가 쿠르드족 무장세력에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나토 가입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번 4자 회담은 나토 가입 절차를 밟고 있는 스웨덴·핀란드와 오는 29∼30일 정상회담에서 나토 가입 문제가 본격적으로 다뤄지기 전 한 차례 협상을 먼저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번 회담은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 요청으로 성사됐다고 칼린 대변인은 전했다. 다만 그는 "에르도안 대통령이 스웨덴·핀란드·나토와 4자 정상급 회담에 참석하는 것이 기존 우리의 입장에서 물러설 것이라는 뜻은 아니다"고 말했다.

칼린 대변인은 지난 2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진행된 스웨덴·핀란드 가입 논의를 위한 나토 내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마드리드 나토 정상회담이 (스웨덴·핀란드의 가입을 결정하는) 데드라인(최종시한)은 아니다"며 "우리의 협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송혜남
송혜남 mikesong@mt.co.kr

안녕하세요. 라이브콘텐츠팀 송혜남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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