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우크라와 계속 함께"…젤렌스키 "전쟁 연말까지 끝났으면"

G7 정상들, 젤렌스키 대통령과 화상 비공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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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독일 바이에른주 엘마우성에서 만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화상 대화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독일 바이에른주 엘마우성에서 만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화상 대화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화상 통화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계속적인 지원을 거듭 약속했다.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독일·미국·프랑스·이탈리아·캐나다·일본·영국은 27일(현지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엘마우성에서 만나 젤렌스키 대통령과 화상으로 비공개 대화를 나눴다.

G7 정상들은 이후 성명을 내고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재정적·인도적·군사적·외교적 지원을 계속할 것이며, 우크라이나와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우크라이나와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회담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전쟁이 올 연말 겨울이 오기 전까지 끝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프랑스 관리는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금 러시아와 협상을 할 때가 아니라는 뜻을 매우 분명히 했으며, 우크라이나가 유리한 협상 위치에 있을 때 다시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관리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진격을 억제하고 지난 2월에 형성된 전선 바깥으로 밀어낼 수 있도록 군비 확충을 바란다"며 군사적 지원을 촉구했다.

이 밖에 젤렌스키 대통령은 대공 방어 시스템과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전 보장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G7 정상들은 일관된 반응을 보였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 관련된 어떤 것도 우크라이나 없이 결정되지 않을 것이며, 러시아와의 협상 재개 시기도 우크라이나의 몫"이라고 발언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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