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사무총장 "준비태세 높은 병력 30만명 이상으로 확대"

"냉전 이후 가장 큰 억지력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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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2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 뒤 워싱턴 백악관 밖에서 취재진을 만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2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 뒤 워싱턴 백악관 밖에서 취재진을 만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높은 수준의 준비태세를 갖춘 병력을 30만명 이상으로 증강하겠다고 27일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오는 29~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동맹국들은 나토의 동부 측면을 따라 수천 명의 병력으로 구성된 전투단을 여단 수준 이상으로 강화하고, 높은 준비태세의 병력 규모를 30만명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는 "이는 냉전 이후 우리의 집단 방어와 억지력에서 가장 큰 개편"이라고 설명했으나 구체적으로 추가될 병력을 어떻게 배치할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나토는 현재 4만명의 병력을 지휘 하에 두고 있다.

한편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나토 정상들이 이번 회의를 계기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나토 정상들이 논의하고 있는 패키지 지원안에는 통신 보안 장치와 드론 방어 시스템 등의 공급이 포함돼 있다고 AFP는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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