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차 받는데 1년, 중고차 인기↑…최고 인기 차종 '아반떼·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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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중고차시장에서 '아반떼'·'벤츠'의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올 뉴 아반떼. /사진=현대차
자동차용 반도체 수급 대란이 지속되며 1년이나 기다려야 하는 새 차 보다 빨리 받을 수 있는 중고차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아반떼 AD'와 '벤츠 E-클래스 W213'가 가장 인기 있는 중고차로 조사됐다.

29일 내 차 팔기 서비스 AJ셀카가 공개한 올 상반기(1~5월) 중고차시장 인기 차종 모델 순위에 따르면 국산차는 '아반떼 AD', 수입차는 '벤츠 E-클래스 W213'의 거래량이 가장 많았다.

중고차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끊임없는 인기를 얻고 있는 '아반떼AD'는 상반기 중고차 내차팔기 거래량에서도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아반떼AD' 다음으로 ▲그랜저 IG ▲쏘나타 뉴 라이즈 ▲제네시스 G80 ▲엑센트 등이 상위권(2·4·9·10위)에 이름을 올리며 세단 모델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형 해치백과 SUV 역시 거래가 꾸준하다. 도심형 소형차 올 뉴 모닝은 3위를 차지했다. SUV 스포티지 4세대와 올 뉴 투싼도 5·6위에 올랐다. 다인승 승합차인 그랜드 스타렉스는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차박, 캠핑 등 야외 레저 활동을 즐기기 좋은 대형 SUV 신차 출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수입 중고차 상위 10위권도 세단 모델이 장악했다. 10개 모델 모두 지난해 보다 거래량이 증가했다. 국내 시장에서 인기 있는 수입 준대형 세단 모델인 벤츠 E-클래스가 내차팔기 거래량 1위를 차지하며 전년대비 67% 증가했다. 2위는 거래량이 72% 증가한 BMW 뉴 5 시리즈가 차지했다. 아우디 뉴 A6와 벤츠 NEW E-클래스는 각각 3·4위를 기록하며 거래량이 114%, 84% 씩 뛰었다.

조성봉 AJ셀카 대표는 "SUV도 꾸준히 고객 거래가 있지만 승차감이나 연비 등 비용 대비 성능을 고려해 여전히 세단의 거래량이 활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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