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워터밤 행사장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송가람·뷰티숍 대표 인스타그램

배우 정해인이 워터밤 페스티벌에서 수준급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모델 송가람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아니 너무 잘 생기시고 짜증 한번 없이 팬서비스 다 해주시는 천사님이라 피드에 안 올릴 수가 없잖아 솔직히"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워터밤 서울 2022'에 참석한 정해인의 모습이 담겼다. 정해인은 흰색 티셔츠에 검정색 모자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정해인의 친절한 팬서비스는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 뷰티숍 대표도 정해인 목격담을 전했다. 그는 "설마 그분 맞습니다… 저보다 얼굴이 작은 해인님"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뷰티숍 대표는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다시 한 번 느낍니다. 너무 깔끔하게 반듯하게 잘생기셨어"라며 감탄했다.

정해인은 지난해 JTBC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 넷플릭스 오리지널 'D.P.'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