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10승+박해민 3안타' LG 3연승 행진…NC 4연패 수렁

켈리, 71경기 연속 5이닝+…'1번' 박해민 3안타 3득점
NC 구창모, 5⅔이닝 4실점…14연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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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케이시 켈리.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LG 트윈스 케이시 켈리.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를 누르고 3연승을 달렸다.

LG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 케이시 켈리의 호투와 1번타자 박해민의 활약을 앞세워 5-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기록한 LG는 시즌 전적 43승1무29패로 3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NC는 4연패의 수렁에 빠지면서 27승2무42패로 9위에 머물렀다.

LG 선발 켈리는 6이닝동안 단 2피안타 2볼넷만을 내주며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올 시즌 가장 먼저 10승(1패) 고지를 밟고 다승 부문 단독선두로 나섰다. 켈리는 또 KBO리그 역대 최다인 71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투구 기록도 이어갔다.

타선에선 부상으로 이탈한 홍창기 대신 1번타자 중책을 맡은 박해민이 4타수 3안타 3득점 1도루로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재원도 6회 2점홈런을 때리며 상대 선발 구창모를 두들겼고, 문보경은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최근 6경기 연속 멀티히트의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NC 구창모는 5⅔이닝동안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4실점(3자책)을 기록, 복귀 후 6경기 만에 첫 패(4승)를 안았다. 특히 구창모는 지난 2019년 9월15일 창원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이어져 온 개인 14연승 행진을 마감하게 됐다. 구창모의 패전은 2019년 8월28일 창원 KT 위즈전 이후 무려 1036일만이다.

LG는 1회말 첫 공격부터 구창모의 공략에 성공했다. 리드오프 박해민이 빠른 발로 내야안타를 만들어냈고, 문성주의 땅볼 때 NC 1루수 도태훈의 포구 실책이 나오며 무사 2, 3루가 됐다. 김현수가 볼넷으로 출루, 계속된 무사 만루에서 채은성의 희생플라이가 나와 선취점을 얻었다.

3회말에도 박해민이 포문을 열었다. 박해민은 선두타자로 등장해 우익선상 2루타를 치고 나갔고, 문성주의 희생번트로 3루를 밟았다. 김현수의 삼진으로 2사 3루가 된 상황에선 구창모의 변화구가 살짝 옆으로 빠진 사이 홈으로 파고 들어 발로 득점을 만들었다.

마운드에서 켈리가 NC 타선을 꽁꽁 묶으며 LG의 리드가 이어졌다. 그 사이 6회말 2사 후 이재원이 구창모를 상대로 2점홈런을 뽑아내며 승부를 갈랐다. 올 시즌 처음으로 피홈런을 허용한 구창모는 6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LG는 7회말에도 박해민의 안타와 도루에 이은 채은성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보탰다.

7회초부터 불펜을 가동한 LG는 김대유, 최성훈, 김진성이 각각 1이닝씩 책임지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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