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재생산지수 1.0으로 상승… 재유행은 시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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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일 만에 1만명을 넘어섰다. 이기일 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이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뉴스1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일 만에 1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행 추이를 예측할 수 있는 감염재생산지수도 1.0까지 상승하는 등 코로나19 유행이 다시 증가세로 전환하는 모습이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열고 "오늘은 지난 6월9일 이후 20일 만에 처음으로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 제1총괄조정관은 "감염재생산지수도 4월말 0.7까지 떨어졌다가 최근 계속 증가해 어제(28일) 1.0까지 올랐다"면서 "감염재생산지수가 1을 넘었다는 것은 코로나 유행이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전환됐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독일·프랑스·영국 등 유럽에서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공통적인 원인으로 BA.4, BA.5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여름 휴가철 이동량 증가가 지목되고 있다"며 "국내도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고 여름 이동량 증가로 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여름철은 코로나 확산을 억누르기 위한 주의와 경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날 중대본 회의를 통해 정신병원, 정신요양시설 등 코로나19 집단감염에 취약한 정신건강증진시설 대응체계를 논의한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10일까지 병원급 의료기관 233개소에 대해 감염관리위원회와 감염관리실 설치 및 운영 상태를 점검했다.

이 제1총괄조정관은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처럼 정신건강증진시설도 환자와 입소자의 특성상 집단감염에 취약한 곳"이라며 "집단감염을 선제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24일까지 2분기 자영업자·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선지급을 마쳤다. 식당, 카페 등 총 25만7000개 업체에 100만원씩 총 2570억원이 지급된 상태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김윤섭
김윤섭 angks678@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김윤섭 기자입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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