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우(35)가 몸매 망언을 쏟아냈다. /사진=한지우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우(35)가 늘씬한 몸매에도 살쪘다는 망언을 쏟아냈다.

한지우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가족들 앞에서 나 살쪘어! 나 돼지같애! 살 뺄꺼야!! 라고 했는데 아무도 반박하지 않아서 상처받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크롭 티셔츠에 레깅스를 입은 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살이 쪘다는 한지우의 말과는 달리 잘록한 허리와 완벽한 복근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대체 살이 어디에?" "언니가 살찐거면 저는^^" "완벽한 보디라인 아닌가요? 부러움 그 자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우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지난 2020년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