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미코바이오메드, 원숭이두창 변이 약 50개 늘어… 진단키트 해외 판매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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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바이러스가 진화 속도를 가속했다는 의견이 나온 가운데 미코바이오메드의 주가가 장 초반 상승세다.

29일 오전 9시5분 현재 미코바이오메드는 전거래일대비 150원(1.08%) 오른 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과학매체 라이브사이언스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가 예상보다 최대 12배 빠르게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있다며 '가속 진화'를 겪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최근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는 지난 2018년에서 2019년 사이에 발견된 바이러스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변이 50개가 더 발견됐다. 연구팀은 일반적으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는 변이가 매년 1~2개 발생하는 사례도 기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는 코로나19나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같은 RNA 기반 바이러스가 아닌 DNA 기반 바이러스다. DNA는 이중 나선으로 이루어져 유전물질이 복제될 때 변이가 발생해도 오류를 수정할 수 있어 RNA에 비해 훨씬 안정적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4일 기준 전 세계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는 47개국에서 4106건 보고됐다. 같은 날을 기준으로 글로벌헬스(Global.Health)는 풍토병 지역이 아닌 지역에서 전 세계 원숭이두창 감염·의심 사례 4201건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한편 미코바이오메드는 현재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연구용 제품을 이탈리아·필리핀·아립에미리트(UAE)·터키 등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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