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탑, 곡물가격 상승 하반기 음식료 산업 부담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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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가격 상승으로 하반기 음식료 산업의 원가 부담이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한탑의 주가가 강세다.

29일 오전 9시13분 현재 한탑은 전거래일대비 115원(4.29%) 오른 27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DS투자증권은 상반기 곡물가 상승분이 반영돼 음식료 산업의 하반기 원가 부담이 심화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두 국가가 수출하는 밀과 옥수수는 전 세계에서 비율이 각각 30%, 20%를 차지한다. 밀과 옥수수 가격은 연초 대비 20% 이상 오른 상태다. 특히 우크라이나의 경우 전쟁으로 인해 주요 곡물 파종 시기(4월)를 놓쳤고, 이로 인해 재배 면적은 30% 이상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곡물가 상승세가 내년에도 이어지면서 사료산업, 식품산업의 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매출액이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주요 음식료 제조업체의 투입원가는 상반기 곡물 가격 상승분이 반영되며 원가 부담이 심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내년엔 투입원가 부담이 완화되고 지난 2~3년 간 실시한 가격 인상 효과가 나타나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한탑은 제분·사료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다. 원재료인 소맥은 미국, 캐나다, 호주 등으로부터 수입해 분쇄·가공해 밀가루를 만들고 있어 이 같은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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