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선관위, 김승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檢 수사 의뢰"

"인사 청문 대상 아닌 범죄 혐의자…자진사퇴·임명철회해야"
박홍근 "청문 대상 아닌 수사 대상…임명돼도 수사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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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5.3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5.3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한재준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수사 의뢰한 것으로 29일 나타났다.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김 후보자는 인사청문 대상이 아닌 범죄 혐의자로 대검찰청의 수사를 받는 대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 대변인은 "선관위는 전날(28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김 후보자를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 조치했다고 공식 회신했다"며 "인사 청문 대상이 아닌 범죄 혐의자로 수사 대상자"라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은 인사 검증 시스템의 미흡함을 국민께 사과하고 유능하고 도덕적인 후보를 다시 선임하는 게 순리"라며 "김 후보자의 자진사퇴 내지는 임명철회를 즉시 요청한다. 범죄혐의자가 100조 예산을 관장하는 보건복지부 수장으로 임명이 강행되어서는 안 됨을 명확히 밝힌다"고 했다.

한편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 또한 이날 오전 후보자 검증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선관위 조사 진행 중인 김 후보자는 청문 대상이 아닌 수사 대상"이라며 "막말, 이해 충돌, 위장 전입 등 관련 의혹을 나열하기도 버겁다. 임명되더라도 현직 장관이 수사받는 초유의 사태만 초래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 검증 태스크포스(TF) 2차 합동회의에서 박 후보자의 부적격 사유가 적힌 팻말을 설치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6.2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 검증 태스크포스(TF) 2차 합동회의에서 박 후보자의 부적격 사유가 적힌 팻말을 설치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6.2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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