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정상회의서 中·러 언급한 新 전략개념 합의(상보)

"러, 가장 중대하고 직접적 위협", "中, 이익·안보·가치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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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담의 개회를 알리는 방망이를 두드리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담의 개회를 알리는 방망이를 두드리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29일 스페인 마드리드 개최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서 러시아와의 관계 파탄을 시사한 신(新) 전략개념을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중국도 새롭게 추가됐으며, '도전'으로 언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나토 30개 회원국 정상들이 합의한 마드리드 정상회의 코뮈니케에서 러시아는 "우리의 안보에 가장 중대하고 직접적인 위협"으로 언급됐다.

또한 정상들은 "러시아는 즉각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을 중단하고 철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회원국내 한 국가가 공격받으면 전체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고 공동방어에 나서기로 약속한 '헌장 5조'의 약속은 철통 같다는 언급도 포함됐다.

또 나토 부대는 필요시 신뢰할 수 있고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병력 증원 및 사전 배치된 장비로 보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도 언급됐다. 코뮈니케는 "우크라이나의 국방분야 현대화에 도움이 될 지원 강화 패키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웨덴과 핀란드의 가입도 결정했다고 코뮈니케는 명시했다.

또 "우리는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우리 병력에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를 보장할 것"이라고 코뮈니케는 덧붙였다.

무엇보다 관심을 끈 것은 새로이 추가된 중국에 대한 언급이다. 코뮈니케는 "중국은 우리 이익·안보·가치에 도전이 된다"며 "국제사회의 규칙기반 질서를 훼손하려 한다"고 명시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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