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카트라이더?"… 주행 중 바나나껍질 던진 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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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중 바나나 껍질을 일방통행 도로에 무단 투기한 카니발 차주의 모습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갈무리
주행 중 바나나 껍질을 일방통행 도로에 무단 투기한 카니발 차주의 행동이 온라인 상에서 비판받고 있다.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바나나 껍질 투기'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운행 하다 보면 꽁초 버리는 건 가끔 목격해도 신고를 안 했었다"며 "오늘은 운행 중 바나나껍질 투기를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투기하는 걸 보자마자 이거는 신고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운전석에서 풀숲에 던지려고 시도했으나 나무가 거부해서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고가 처음이라 일단 안전신문고에 올렸는데 자원순환과에서 '사실관계 입증 후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는 답변을 받았다"며 "처음이 어렵지 해보니 쉬웠다. 앞으로 꽁초 투기도 신고하겠다"고 밝혔다.

A씨는 이와 함께 블랙박스 영상을 갈무리한 사진을 올렸다. 블랙박스 영상에는 흰 카니발이 도로에 바나나 껍질을 버리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실전 카드라이더인가, 아이템전?" "안에 원숭이를 태운 것이냐" "저거 밟으면 차 빙글빙글 돌텐데 제정신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량에서 쓰레기를 무단투기할 경우 도로교통법 68조에 따라 범칙금 5만원과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무단투기 신고는 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며 각 자치단체의 폐기물 관리조례에 따라 범칙금의 약 20%를 포상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전은지
전은지 imz05@mt.co.kr

안녕하세요 전은지 기자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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