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전략적 안정성 위한 대화의 문 열려 있어"

크렘린 "개전 이후 미국과 접촉 없어…향후 만날 계획도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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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시가바트에서 열린 카스피해 국가 정상회담에 참석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시가바트에서 열린 카스피해 국가 정상회담에 참석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전략적 안정과 대량살상무기(WMD) 방지 등을 위한 대화의 문이 열려있다고 밝혔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려은 이날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10차 국제법률포럼에서 화상 연설을 통해 "러시아는 전략적 안정을 보장하고 대량살상무기 확산 방지 체제를 유지하며, 군비통제 분야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대화에 열려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전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이른바 '특별군사작전'을 시작한 이후 푸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이에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다고 확인했다.

그는 '양국 간 전략적 안정 회담을 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불행히도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기후 위기, 기아와의 전쟁, 식량 및 에너지 시장의 안정 보장, 국제 무역 및 경쟁의 공정한 규칙 등과 같은 주요 문제들에 대한 노력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 모든 영역에는 적절하고 유연한 법적 규제와 철저한 공동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단학살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현재 돈바스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위기와 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크라이나 정권의 행동이 "반인륜적 범죄"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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