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연봉 10억 시대, 한선수 10.8억원…돌아온 김연경 7억 '연봉퀸'

2022-23시즌 선수 등록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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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한선수. (한국배구연맹 제공) © 뉴스1
대한항공 한선수. (한국배구연맹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프로배구에 사상 처음으로 연봉 10억원 시대가 열렸다. 남자부 대한항공의 세터 한선수가 10억8000만원으로 새 역사를 썼다.

30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발표한 2022-23시즌 V리그 등록선수 명단에 따르면 한선수는 연봉 7억5000만원, 옵션 3억3000만원 등 총액 10억8000만원으로 남자부 '연봉킹'에 올랐다.

지난 2015-16시즌부터 5시즌 연속 남자부 연봉 1위 자리를 지켰던 한선수는 2020-21시즌 황택의(KB손해보험)에게 연봉킹 자리를 내줬으나 지난 시즌 다시 1위 자리를 되찾았고 2시즌 연속 연봉 1위를 유지하게 됐다.

한선수의 뒤를 이어 같은 팀의 정지석(대한항공)이 총액 9억2000만원(연봉 7억, 옵션 2억2000만원)으로 2위를 마크했고, 나경복(우리카드)이 7억6500만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황택의와 신영석(한국전력)이 총액 7억5000만원으로 공동 4위를 마크했다.

여자부의 경우 2022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 중인 국가대표 일부를 제외하고 선수등록이 마무리됐다.

흥국생명 김연경. /뉴스1 DB © News1 이승배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 /뉴스1 DB © News1 이승배 기자

2년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한 김연경(흥국생명)이 연봉 4억5000만원, 옵션 2억5000만원 등 총 7억원의 보수로 여자부 '연봉퀸'에 올랐다. 김연경은 2년 전 국내에 돌아올 당시엔 3억5000만원에 계약한 바 있다.

김연경의 뒤를 이어 이소영(KGC인삼공사)이 총액 6억5000만원(연봉 4억5000만원, 옵션 2억원)에 계약했고 박정아(한국도로공사)가 총액 5억8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9시즌 연속 '연봉퀸'을 지켰던 양효진(현대건설)은 총액 5억원으로 4위가 됐다. 이어 강소휘(GS칼텍스)가 총액 4억5000만원에 사인했다.

VNL에 출전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등록 기간은 다음달 11일까지로 연장됐다.

남자부는 7개 구단 115명의 선수가 등록을 완료했으며 평균보수는 2억2600만원을 기록했다.

여자부의 경우 아직 마무리 되지 않은 선수를 제외하고 7개 구단 총 106명이 등록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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