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하이에나 이준석, 끝까지 당과 尹 해코지 해봤자 오래 못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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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의 하이에나.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에버랜드 제공) © News1
에버랜드의 하이에나.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에버랜드 제공) © News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신평 변호사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하이에나 정치인'으로 규정, 종말이 머지않았다며 강력 비판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SNS 등을 통해 이런저런 조언을 해오고 있는 신 변호사는 지난 30일 밤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원인 중 하나로 "이준석 대표의 징계 문제를 둘러싼 당 내분"을 지목했다.

이어 "국힘 당 내분은 조만간 수습된다"며 이를 볼 때 윤 대통령 지지율도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 변호사는 국민의힘 내분 수습이 이준석 대표 퇴진 형태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 변호사는 "이 대표는 전형적인 파이터형 정치인, 한 마리의 '하이에나'"라고 비유했다.

즉 "(이 대표가) 끊임없이 싸움을 걸어 그 싸움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지위의 업그레이드를 꾀한다"는 것이다.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의 법률 대리인인 김소연 변호사가 30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2013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성접대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 News1 조태형 기자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의 법률 대리인인 김소연 변호사가 30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2013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성접대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 News1 조태형 기자

이어 "하지만 이도 멀지 않았다"며 "성상납과 증거인멸의 혐의는 토론의 싸움에서처럼 쉽게 벗어나지를 못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신 변호사는 이미 지난 4월 7일 "오랜 법조 경험으로 볼 때 이 대표가 성접대와 뇌물수수를 한 것이 맞다고 본다"며 "그가 물러나는 것이 최소한의 양식에 부합하지 않을까"라며 이 대표가 임기를 채우지 못할 것으로 내다본 바 있다.

신 변호사는 이 대표가 쉼없이 달려드는 '하이에나'를 닮았기에 "끝까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최대한 당과 윤석열 정부에 해코지를 하려고 들겠지만 그 영향은 오래가지 못한다"라는 말로 '이준석은 끝났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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