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만 뛰었다… 7월 중고차 시세, 대체로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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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SUV를 뺀 중고차 전 모델의 시세가 보합세로 조사됐다. 서울시내 한 중고차 매매단지 전경. /사진=뉴시스
이달 중고차 전 모델의 시세가 보합세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름휴가를 맞아 SUV 등 인기 모델만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1일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가 발표한 7월 중고차 시황에 따르면 이달 주요 차종 모델의 중고차 시세는 보합세며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SUV 일부 모델의 시세만 소폭 뛰었다.

국산 경차, 준중형, 중형, 대형 세단, 수입차의 경우 지난달과 동일한 시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팰리세이드, 카니발과 같은 대형 SUV, RV 모델의 경우 일부 상승세가 보인다.

경·소형차는 지난달에 이어 보합세다. 사회 초년생, 면허 취득 후 첫차를 고려하는 운전자들이 가장 먼저 고려하는 차종인 만큼 꾸준한 인기다. 기아 레이의 경우 짐을 싣기도 편리해 사업자들과 합리적 차박을 즐기는 운전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2018년식 기아 올 뉴 모닝은 800만~1100만원, 더 뉴 레이는 900만~1200만원의 시세를 형성한다. 같은 연식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의 시세는 650만~1050만원이다.

남녀노소 출퇴근용, 업무용 모두 수요가 높은 차종인 준중형차는 이달도 모두 보합세다. 2018년식 현대 아반떼AD 시세는 1100만~1450만원이며 기아 올 뉴 K3의 시세는 1050만~1500만원대다. 해당 모델은 등급(트림)과 옵션에 따라 가격 범위가 크기 때문에 소비자가 원하는 편의사양(옵션)이 적용된 등급을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형차의 경우 2018년식 현대 LF쏘나타 뉴라이즈 2.0 가솔린 모델 모던 등급의 경우 1500만~1650만원, 기아 뉴 K5가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등급 기준으로 1600만~1700만원의 시세를 형성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 SM6는 2.0 가솔린 LE 등급이 1450만~1550만원, 쉐보레 올 뉴 말리부의 경우 1.5 LTZ 프리미엄 등급의 경우 1600만~1700만원이다.

제네시스 G70은 2.0 AWD 슈프림 등급이 3000만~3300만원까지다.

대형차의 경우 편의사양이 풍부하고 주행거리가 짧은 매물 위주로 판매가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100만~200만원 정도의 금액을 더 고려하면 신차 금액 기준 500만원 이상의 금액 차이의 매물을 구할 수 있다.

보합세를 유지하던 SUV, RV, 미니밴의 경우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지난달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모델 등급에 따라 인기 편의사양을 탑재하고 있는 경우 최대 100만원까지 올랐다.

2018년식 기준으로 현대 싼타페TM은 2.0 디젤 프리미엄 등급이 2200만~2450만원, 팰리세이드는 2.2 디젤 프리스티지 등급이 3450만~3600만원, 기아 더 뉴 쏘렌토는 2.0 디젤 프레스티지 등급이 2050만~2300만원까지다. 올 뉴 카니발은 9인승 디젤 럭셔리 등급이 1800만~2000만원까지 시세가 형성됐다.

이밖에 친환경차(전기차·하이브리드)는 현대차 그랜저IG 하이브리드가 2018년식 프리미엄 등급 기준 2500만~2750만원, 아이오닉 EV의 경우 N 등급이 1950만~2200만원이다.

수입차는 인기 모델을 중심으로 꾸준히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주행거리가 짧은 매물 위주로 판매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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