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미국에 "타이완과 어떤 공식관계· 군사 협력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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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각) 중국이 미국에게 '타이완과의 어떤 공식적인 관계나 군사협력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사진은 지난 4월15일 타이완을 방문한 로버트 메넨데스 미 상원의원(왼쪽)과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 /사진=로이터
중국이 미국에게 '타이완과의 어떤 공식적인 관계나 군사협력을 하지 말라'는 경고장을 날렸다.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각)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탄 케페이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공식 성명을 통해 "만약 미국이 중국을 힘으로 견제하려 하거나 타이완을 도와 중국의 재통합을 저해한다면 미국은 참혹한 실패를 겪을 것"이라고 밝혔다.

탄 대변인은 이어 타이완 의제가 중국과 미국의 관계에서 "항상 중요하고 민감한 핵심 의제였다"며 "(미국이) 타이완 문제를 잘못 다룬다면 중국과 미국의 관계는 악화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탄 대변인은 이날 "중국 정부는 앞으로도 타이완 문제를 비롯해 (중국위) 주권이나 영토를 침해할 경우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중국 국방부는 연일 타이완과 미국을 향한 경고 메시지를 내고 있다. 웨이핑허 중국 국방부장(국방부 장관)은 지난달 12일 미국을 향해 "미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을 강제로 중국에 대항하도록 강요하지 말라"고 비난했다.


 

김태욱
김태욱 taewook9703@mt.co.kr

김태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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