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래 50년 설계할 것"… 홍준표 시장 취임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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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0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 화합의 광장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의 ‘제35대 대구시장 취임식'이 열렸다. 사진은 홍 시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파워풀 대구의 출발을 알리는 비전 선포 퍼포먼스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뉴스1
홍준표 대구시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홍 시장은 1일 오전 10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 화합의 광장에서 열린 '제35대 대구시장 취임식'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대구 중흥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취임사를 통해 홍 시장은 먼저 대구가 처한 지역적 상황에 우려를 표했다. 그는 "대구는 서울·평양과 함께 3대 도시였지만 지금은 인천에도 뒤지고 있다"며 "1인당 GRDP(지역내 총생산) 만년 꼴찌의 불명예가 이어지고 4만명이 넘는 청년이 더 나은 미래를 찾아 고향을 등졌다. 이제 대구는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지경까지 밀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현실 속에서 민선 8기의 대구시정은 '위기 속의 개혁'이라는 화두를 안고 출범하게 되었다"며 "비상한 상황에서는 비상한 수단이 필요한데 대구의 대전환과 부흥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혈연과 학연, 지연에서 벗어나 능력이 검증된 유능한 인재 등 대구 변화를 견인할 인적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대구 시정의 혁신,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한 조직의 혁신도 약속했다.
1일 폭염에도 홍준표 대구시장의 취임식에 인파가 몰렸다. 사진은 취임식을 지켜보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1
홍 시장은 또 "대구 미래 50년을 설계하고 이를 실현할 디딤돌을 하나씩 놓아가겠다"며 "하늘길을 열고 첨단산업을 유치해 3대도시 부자대구의 기반을 만들고 시민을 위한 행정으로 시민들이 행복한 대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대구 시민들을 호명하면서는 서두에 '힘들 때 손을 꽉 잡아준'이라는 표현도 덧붙였다.

대구통합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군공항은 기부대양여로, 민간공항은 전액 국비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대한민국 여객과 물류의 25%를 담당할 수 있는 중남부권 관문공항을 건설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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