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트, 연속 QS 행진 9경기서 멈췄지만…10K 괴력투 '탈삼진 공동 2위'

KIA전서 6이닝 5실점 4자책, ERA 2.17
탈삼진 105개로 안우진과 어깨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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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외국인 투수 윌머 폰트. 2022.5.1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SSG 랜더스 외국인 투수 윌머 폰트. 2022.5.1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SSG 랜더스 외국인 투수 윌머 폰트가 연속 경기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 이하) 행진이 '9'에서 멈췄다. 그러나 10경기 연속 6이닝을 책임졌고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이 부문 공동 2위에 올랐다.

폰트는 1일 인천SSG랜더스필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10탈삼진 5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1회초부터 나성범에게 선제 홈런을 얻어맞은 폰트는 4회초 안타 4개와 희생플라이 1개, 볼넷 1개, 야수 실책 1개 등으로 4점을 내주며 흔들렸다. 결국 5월7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이어왔던 9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행진이 중단됐다.

이날 경기 전까지 평균자책점 1.94로 이 부문 2위였던 폰트는 대량 실점 탓에 2점대(2.17)로 치솟았다. 또 팀이 5-5로 맞선 7회초 시작과 함께 최민준과 교체, 승리 투수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고 시즌 10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그나마 SSG 타선이 1-5로 뒤진 4회말 4점을 만회하면서 폰트는 패전 위기를 피했다.

폰트답지 않게 흔들렸지만 그래도 삼진쇼는 돋보였다. 묵직한 직구와 예리한 커브를 결정구로 던져 1회부터 6회까지 매 이닝 삼진을 잡아냈다. 폰트가 한 경기 두 자릿수 삼진을 기록한 것은 시즌 두 번째다. 앞서 5월31일 문학 KT 위즈전에서 7이닝 동안 삼진 14개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역대 외국인 투수 한 경기 최다탈삼진 타이기록이다.

폰트는 탈삼진 105개로 안우진(키움)과 함께 이 부문 공동 2위에 올랐다. 탈삼진 1위는 드류 루친스키(NC 다이노스·110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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