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5득점' 키움, 6연승 질주…최하위 한화에 7-5 역전승

김준완, 7회 2사 만루서 3타점 3루타
키움 48승1무28패 기록, 한화는 시즌 49패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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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김준완. 2022.6.2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김준완. 2022.6.2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KBO리그 2위 키움 히어로즈가 최하위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6연승을 질주했다.

키움은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 홈 경기에서 7-5로 이겼다. 키움은 7회초까지 2-4로 뒤졌지만, 7회말 대거 5점을 따며 승부를 뒤집었다.

이로써 키움은 지난 6월25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6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시즌 48승(1무28패)째를 거두며 50승 선점을 향해서도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반면 한화는 6월9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부터 원정 9연패 늪에 빠졌다. 또 49패(24승1무)째를 기록, 50패가 눈앞이다.

키움은 이날 중반까지 한화에 끌려갔다. 1회말 1사 1, 3루에서 김혜성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으나 4회초부터 7회초까지 매 이닝 1점씩을 헌납했다. 6회초와 7회초에는 각각 김인환, 노수광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좀처럼 흐름을 가져가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매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연승을 거뒀던 키움은 이날도 7회말 타선이 폭발했다. 한화 3번째 투수 김종수를 상대로 김혜성이 중전 안타, 김웅빈이 몸에 맞는 볼, 이병규가 좌전 안타로 출루, 무사 만루를 만들었다.

대타 이지영이 짧은 우익수 파울플라이를 때렸지만 곧바로 행운의 득점을 올렸다. 전병우가 투수 땅볼을 때렸는데 김종수가 이를 잡아 홈으로 악송구를 한 것.

키움은 김휘집이 삼진 아웃됐으나 계속된 2사 만루에서 김준완이 외야 우측으로 3루타를 쳐 주자 3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키움은 이 한 방으로 6-4로 역전했다.

한화는 뒤늦게 투수를 이민우로 교체했고 키움은 곧바로 결정적 추가점을 뽑았다. 이용규가 2사 3루에서 이민우를 상대로 땅볼 타구를 때렸는데 한화 2루수 정은원이 포구 실책을 범했고 그 사이 3루 주자 김준완이 득점을 올렸다.

리드오프로 출전한 김준완은 역전 결승타 포함 3타수 2안타 1볼넷 3타점 2득점으로 활약, 승리의 주역이 됐다.

키움은 9회초 1점을 허용, 7-5로 쫓겼으나 2사 2, 3루에서 변우혁을 내야 땅볼로 잡고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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