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7월 첫 경기서 멀티히트…탬파베이는 토론토에 대패

4타수 2안타 1볼넷 기록, 타율 0.287로 상승
토론토 1선발 베리오스는 시즌 6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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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 AFP=뉴스1
최지만.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메이저리그(MLB) 7월 첫 경기에서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지만 팀의 대패를 막지 못했다.

최지만은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방문 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1삼진으로 활약했다. 멀티히트를 친 최지만은 시즌 타율을 0.282에서 0.287로 끌어올렸다.

그러나 탬파베이는 안타 9개를 치고도 2득점에 그쳤고 토론토에 2-9로 크게 졌다. 4연패를 당한 탬파베이는 40승36패가 됐다.

최지만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것은 6월30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이틀 만이다. 그는 전날(1일) 경기에 토론토가 좌완 선발 투수 기쿠치 유세이를 내세우면서 플래툰(상대 선발 투수 유형에 따라 출전 여부 결정)에 의해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돌아온 최지만은 토론토 1선발 호세 베리오스를 상대로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다. 1회 첫 타석부터 우전 안타를 치더니 3회에도 선두 타자로 나가 다시 우전 안타를 때렸다. 다만 최지만은 두 번 모두 후속 타자들의 침묵으로 홈까지 도달하지 못했다.

팀이 1-5로 뒤진 4회초 2사 1, 3루에서는 베리오스와 풀카운트 끝에 볼넷을 골라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그러나 최지만에 이어 타석에 선 완더 프랑코가 1루수 라인드라이브로 아웃, 탬파베이는 1점도 못 뽑았다.

최지만은 6회초 바뀐 투수 트렌트 손튼을 상대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고, 마지막 9회초 타석에서는 맥스 카스티요의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탬파베이는 2회초 선취점을 얻었으나 선발 투수 코리 클루버가 3회말 토론토 타선에 난타를 당하며 5실점, 역전을 허용했다. 5회초 1점을 만회했으나 6회말 3점을 더 내주면서 승부의 추가 기울어졌다.

베리오스는 5이닝 동안 안타 8개와 볼넷 2개를 내줬으나 2실점으로 버텨 시즌 6승(4패)째를 올렸다. 토론토는 2연승을 거두며 44승33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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