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밀워키전서 교체 출전 '1볼넷 1득점'…팀은 2-19 대패

타율 0.220, 출루율 0.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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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 © AFP=뉴스1
박효준.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박효준(26·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1볼넷 1득점을 올렸지만, 팀은 참패를 당했다.

박효준은 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밀워키와의 홈 경기에서 8회초 대수비로 투입돼 1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이에 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0.224에서 0.220으로 내려갔고 출루율은 0.273에서 0.281로 상승했다.

그러나 피츠버그는 홈런 5개를 맞고 밀워키에 2-19로 대패, 3연승이 무산됐다. 시즌 성적은 31승46패다.

선발 라인업에 제외된 박효준은 팀이 1-9로 뒤진 8회초 교체 출전 기회를 얻었다. 키브라이언 헤이즈를 대신해 1번 타자 3루수로 기용된 것.

그러나 박효준은 무사 1, 2루에서 케스턴 히우라의 바운드 타구를 포구하지 못해 만루 위기를 야기했다. 그나마 공식 기록원이 박효준의 실책이 아닌 히우라의 안타로 인정했다.

이후 승부의 추는 완전히 밀워키로 기울어졌다. 피츠버그 4번째 투수 캠 뷔유는 폭투로 실점하더니 볼넷과 안타로 1점을 더 허용했다. 이어 윌리 애덤스에게 만루 홈런을 얻어맞았다. 뷔유는 야수 실책과 안타, 2루타, 볼넷을 연이어 내주며 아웃카운트 1개도 못 잡고 무려 8실점을 했다.

뷔유는 11번째 타자를 상대로 첫 아웃카운트를 잡더니 가까스로 이닝을 끝냈다. 1이닝만 던진 뷔유의 투구 수는 무려 56개였다.

박효준은 8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트레버 켈리와 풀카운트 끝에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이어 다니엘 보겔백의 안타 때 3루까지 달려갔다. 조시 밴미터의 볼넷으로 계속된 1사 만루에서 오닐 크루스가 1루수 땅볼을 때렸는데 그 사이에 박효준이 홈을 밟아 1점을 만회했다.

박효준은 9회말 2사에서 디에고 카스티요가 상대 송구 실책으로 출루하면서 한 번 더 타격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투수로 나선 마이크 브로소를 상대로 2루수 땅볼을 때려 아웃, 경기도 종료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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