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폭염 위기경보 '경계' 격상…작년보다 18일 빨라

'주의' 단계에서 상향…전국 92% 지역서 폭염특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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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2일 오후 서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2.7.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2일 오후 서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2.7.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행정안전부는 2일 낮 12시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해보다 18일 빠르다.

이날 전국 178개 지역 가운데 92%인 164개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는 4일까지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 이상 지속되는 곳은 82개 지역(46%)로 예상된다.

폭염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순으로 나뉜다. 경계 단계는 전국 40% 지역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발령된다.

행안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3대 취약분야 관리대책 등 폭염대책 강화를 지시했다. 3대 취약분야는 공사장 야외근로자, 논·밭 고령층 작업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가리킨다.

또 폭염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간 피해 점검과 철저한 긴급 대응태세를 주문했다.

특히 주말에는 공공시설에 설치된 무더위쉼터를 운영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취약계층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각별한 대책을 촉구했다.

김성중 재난대응정책관은 "폭염 시 야외활동 자제, 물 자주 마시기 등 국민행동요령을 참고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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