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동료' 벤탄쿠르, 손흥민에 선전포고 "우루과이를 조심하라"

한국과 우루과이, 월드컵서 H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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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왼쪽)과 벤탄쿠르(오른쪽) © AFP=뉴스1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왼쪽)과 벤탄쿠르(오른쪽)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25·우루과이)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펼쳐질 팀 동료 손흥민(30)과의 맞대결에 기대감을 표했다.

벤탄쿠르는 1일(한국시간) 토트넘 구단 공식 유튜브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대한 각오와 함께 적으로 만나는 손흥민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한국과 우루과이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나, 포르투갈과 함께 H조에 속했다. 손흥민과 벤탄쿠르는 토트넘에선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지만, 월드컵에선 맞대결이 불가피하다.

벤탄쿠르는 "앞서 평가전에서 손흥민과 맞붙은 적 있이 있다"며 입을 연 뒤 "손흥민은 당시를 떠올리며 '우루과이가 너무 거칠다'고 불평했는데, 사실 그건 평범한 상황이었다"고 웃었다.

벤탄쿠르를 발탁한 우루과이는 2018년 10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손흥민이 이끄는 한국과 맞대결을 펼쳤다. 당시 경기에서는 한국이 2-1로 이겼다.

벤타쿠르는 "우리는 이미 월드컵서 펼칠 맞대결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난 손흥민에게 '우루과이를 조심하라"고 경고했다"며 둘 만의 일화를 소개했다.

물론 한국에 대한 존중도 잊지 않았다. 그는 "한국은 손흥민을 포함해 좋은 선수들이 많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과의 맞대결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벤탄쿠르는 지난 1월 유벤투스(이탈리아)에서 토트넘으로 이적, 17경기 4도움을 올리며 활약했다. 우루과이 대표팀에선 통산 49경기 1골을 기록 중이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나서는 32개 팀이 최종 확정됐다. 이번 대회에는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가 6팀이나 되고 웨일스, 캐나다 등 오랜만에 본선 무대를 밟은 팀들도 있다. 코스타리카는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카타르 월드컵 대륙 플레이오프에서 1-0으로 승리, 막차에 올라탔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나서는 32개 팀이 최종 확정됐다. 이번 대회에는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가 6팀이나 되고 웨일스, 캐나다 등 오랜만에 본선 무대를 밟은 팀들도 있다. 코스타리카는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카타르 월드컵 대륙 플레이오프에서 1-0으로 승리, 막차에 올라탔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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