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MLB 다승·ERA 1위' 곤솔린 공략 실패…2타수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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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 AFP=뉴스1
김하성.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내셔널리그 다승 및 평균자책점 1위 토니 곤솔린(LA 다저스)에 묶이며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다저스와 방문 경기에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그는 8회초 타석 때 대타 매니 마차도와 교체돼 경기를 일찍 마쳤다.

전날(1일) 경기에서도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에 그쳤던 김하성은 2경기 연속 부진하며 타율이 0.223으로 떨어졌다.

팀이 0-1로 뒤진 3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바깥쪽 공만 던진 곤솔린을 공략하지 못했다. 1볼 2스트라이크에서 곤솔린의 83.7마일(약 134.7㎞) 스플리터에 배트를 휘둘렀으나 결과는 헛스윙 삼진이었다.

김하성은 5회초 트렌트 그리샴의 동점 홈런이 터진 직후 두 번째 타격 기회를 잡았다. 1스트라이트에서 곤솔린의 83마일(약 133.6㎞) 스플리터를 맞혔으나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샌디에이고는 6회말와 7회말에 1점씩을 허용, 다저스에 1-3으로 밀리자 8회초 무사 1루에서 김하성 대신 마차도를 기용했다. 그러나 마차도는 곤솔린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추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샌디에이고는 8회말 2점을 더 내주고 1-5로 졌다. 46승33패가 된 샌디에이고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다저스(48승28패)와 격차가 3.5경기로 벌어졌다.

곤솔린은 7⅔이닝 4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시즌 10승(무패)으로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먼저 두 자릿수 승리를 올렸다. 현재 메이저리그 10승 투수는 아메리칸리그의 저스틴 벌랜더(10승3패·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곤솔린, 2명이다.
아울러 곤솔린은 평균자책점도 1.58에서 1.54로 낮췄는데 이는 메이저리그 전체를 통틀어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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