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이지아가 포르투갈에서 여유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아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별 다른 말 없이 여러가지 이모티콘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아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지아는 화려한 파스텔 톤의 반바지와 흰 셔츠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맑은 날씨와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길거리를 걷다 자연스럽게 뒤돌아보는 모습이 담겼다. 입가에 은은한 미소를 띄우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했으며 같은 해 JTBC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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