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해 아버지·택시기사 폭행한 40대 의사에 '징역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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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70대 아버지를 때리고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택시기사를 폭행한 40대 의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술에 취해 70대 아버지를 때리고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택시기사까지 폭행한 40대 의사가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다.

3일 광주지밥법원 형사 6단독 박찬우 부장판사에 따르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상습 존속폭행·주거침입·재물손괴·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의사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가정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월6일 오전 5시쯤 광주 자택에서 조각상과 옷걸이를 던져 책장 유리를 부수고 70대 아버지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자신의 잦은 음주와 도박 게임을 훈계한 부모에게 홧김에 저지른 일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지난 같은달 13일 밤 11시40분쯤 광주 북구 한 도로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청한 택시 기사와 다투던 중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하차한 뒤 '죽여버리겠다'며 기사의 얼굴을 주먹으로 세차례 때린 혐의로도 기소됐다.

재판부는 "A씨가 누범기간 중 재범해 죄질이 나쁜 점, 단 기간에 다수의 범행을 저지른 점, 피해자들과 합의한 점 등을 두루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송은정
송은정 yuniya@mt.co.kr

안녕하세요 송은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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