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6·25전사' 중국군 유해 9월 추가 인도… 2014년 이후 9번째

국방부 "한중 수교 30주년 맞아 차질 없이 추진"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작년 9월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제8차 중국군 유해 인도식. (국방일보 제공) 2021.9.2/뉴스1
작년 9월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제8차 중국군 유해 인도식. (국방일보 제공) 2021.9.2/뉴스1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국내에서 발굴된 한국전쟁(6·25전쟁) 당시 중국군 전사자 유해가 올 9월 중국에 추가로 인도된다.

한중 양국은 3일 중국 샤먼(廈門)에서 진행된 제9차 '중국군 유해 송환'과 관련한 국장급 실무협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우리 국방부가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한중 양측은 오는 9월15일 중국군 유해 입관식을 진행한 뒤 이튿날 유해와 관련 유품을 중국에 인도할 예정이다.

우리 국방부는 인도적 차원에서 지난 2014년부터 작년까지 8차례에 걸쳐 국내에서 발굴된 중국군 6·25전사자 유해 총 825구를 중국 측에 인도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나라에서 발굴된 중국군 유해를 송환해갈 것"이라며 "올해는 한중 수교 30주년으로서 양측 모두 적극적 협의를 통해 9차 유해송환을 차질 없이 추진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실무협의에 우리 측에선 김상진 국방부 국제정책관이, 중국 측에선 리징셴(李敬先) 퇴역군인사무부 국제협력사 부사장이 각각 대표로 나섰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0%
  • 코스피 : 2527.94상승 4.1615:33 08/12
  • 코스닥 : 831.63하락 0.5215:33 08/12
  • 원달러 : 1302.40하락 0.615:33 08/12
  • 두바이유 : 96.03상승 1.1415:33 08/12
  • 금 : 1807.20하락 6.515:33 08/12
  • [머니S포토] 공판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 [머니S포토] 민주당 "웹툰, K-콘텐츠 핵심…창작자 권익 및 처우해야"
  • [머니S포토] 8.15 특사 발표차 브리핑룸 들어서는 한동훈 장관
  • [머니S포토] 고개 숙인 김성원
  • [머니S포토] 공판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