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만달러 붕괴… 美 고용지표 발표 등 앞두고 경기침체 우려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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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7시 38분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1BTC(비트코인 단위)당 가격은 1만92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2만달러가 붕괴된 비트코인이 좀처럼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4일 오전 7시 38분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1BTC(비트코인 단위)당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44% 하락한 1만92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07% 오른 1072달러,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87% 내린 33.4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31달러에 거래되며 1.08% 상승했다.

시장은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주 발표될 미국의 6월 고용지표,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공개를 주목하고 있다.

오는 8일(현지시각) 비농업 일자리 수와 실업률, 시간당 평균임금 등을 포함한 미국 고용지표가 발표된다. 6일 공개되는 6월 FOMC 회의록을 통해서는 위원들의 인플레이션 우려 수준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이달 연준이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투자 심리는 여전히 얼어붙어 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나무의 디지털자산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기준 27.39점으로 '공포'로 집계됐다. 0과 가까울수록 '매우 공포'로 시장 위축을, 100과 가까울수록 '매우 탐욕'으로 시장 호황을 의미한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국 CNBC 방송은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업체 크립토컴페어 자료를 인용,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2분기 약 58%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68.1% 폭락한 2011년 3분기 이후 11년 만에 최대로 하락했다.


 

강수지
강수지 joy822@mt.co.kr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시장경제부 증권팀 강수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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