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치 않는 금융사 영업전화, 클릭 한 번으로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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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금융소비자가 원하지 않는 금융기관의 연락을 편하게 차단할 수 있도록 금융권 '두낫콜'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이미지투데이
금융위원회는 금융소비자가 원하지 않는 금융기관의 연락을 편하게 차단할 수 있도록 금융권 '두낫콜'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한 번의 클릭으로 전체 금융사의 전화·문자에 대한 일괄 수신 거부가 가능해지도록 했다. 그동안은 개별 금융사를 선택하고 '전화만 거부·문자만 거부·모두 거부'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이었다.

이에 금융소비자가 모든 업권에 대해 수신거부를 하려는 경우 동일한 절차를 반복해야 했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는 등 불편이 있었다.

또한 수신 거부 의사의 유효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했다. 그동안 수신 거부 의사는 2년 동안 유효했으며 2년이 경과한 경우 다시 수신 거부 의사를 등록해야 했다. 유효기간 연장을 통해 장기간 금융소비자의 사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수신 거부 의사를 등록·철회할 수 있는 메뉴의 위치, 크기·순서를 중요도에 맞게 재배치하는 등 소비자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재구성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올해 중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금융권 두낫콜 개선방안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금융권 두낫콜 기능 및 편의성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한빛
강한빛 onelight92@mt.co.kr

머니S 강한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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