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3년 만의 쇼케이스… 가상인간 '루시'가 소개하는 토레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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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사진=쌍용차
쌍용자동차의 새 디자인 철학이 담긴 신형 승용형 다목적차(SUV) 토레스가 공개된다. 신차 소개는 가상 인간 '루시'가 맡는다.

쌍용차는 토레스의 공개와 함께 출시를 알리는 '토레스 쇼케이스'를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쌍용차의 오프라인 신차발표회는 2019년 6월 베리 뉴 티볼리 쇼케이스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이다. 토레스는 지난달 29일 경기 평택시 쌍용차 디자인센터에서 열린 디자인 비전 및 철학 미디어 설명회에서 사전 공개된 바 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메타버스가 접목됐다. 롯데홈쇼핑이 1년간 개발해 탄생한 가상 인간 루시가 마케터로 변신해 토레스를 소개한다. 토레스에는 쌍용차의 새 디자인 철학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Powered by Toughness)'가 담겼다. 디자인 철학은 구조적 강인함, 예상 밖의 기쁨, 강렬한 대비, 자연과의 교감 등 4가지의 정체성을 뼈대로 삼고 있다.

토레스는 '무너지지 않는 성벽'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다. 과거 코란도, 무쏘 등 전통 SUV가 갖고 있던 튼튼한 차의 이미지를 구현해 철학 중 하나인 '구조적 강인함'을 실현했다. 전면부는 짧고 반복적인 세로격자 모형의 버티컬 타입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일체형 범퍼가 적용돼 성벽의 느낌을 잘 살려냈다.

토레스는 '예상 밖의 기쁨'도 준다. 보닛 위에는 후크를 걸을 수 있는 고리가 달려 있다. 아웃도어 활동 중 서리가 내릴 때나 다른 사람의 시선을 차단하고 싶을 때 천막을 칠 수 있다. 차 후미에서 트렁크와 천정을 이어주는 기둥인 C필러에는 차 색상과 대비되는 그레이 색상이 적용됐다.

후면부는 스페어 타이어가 달려있는 듯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리어램프에는 태극기의 '건곤감리'중에 '리'에 해당되는 문양이 들어가 있다. 실내도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이 곳곳에 녹아 있었다. 도어 포켓에는 위급 시 창문을 깰 수 있고 랜턴이 켜지는 이스케이프 툴(Escape Tool)이 들어가 있다.

스티어링 휠 상단은 평평한 'D'자 형태로 만들어 도심 및 캠핑, 오프로드 등 다양한 환경에서 탑승자가 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물리적인 버튼들은 없애고 터치방식의 버튼을 앞 좌석 중앙에 모아 편의성도 높였다.


 

권가림
권가림 hidden@mt.co.kr

안녕하세요 산업1팀 권가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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