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바닥론?… FOMC 회의록 경계 속 2만달러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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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비트코인이 2만달러를 회복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비트코인이 반등세를 보이며 2만달러를 회복했다.

5일 오전 7시 49분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1BTC(비트코인 단위)당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3.77% 상승한 2만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6.36% 오른 1140달러,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9.38% 뛴 36.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32달러에 거래되며 2.35% 상승했다.

투자자들이 이번 주 발표될 미국의 6월 고용지표,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공개를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 '바닥론'이 슬며시 고개를 들고 있다.

가상화폐(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알리 마르티네즈 애널리스트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가상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의 비트코인 MVRV 365D 지표가 2015년 1월 기록한 -56.85%, 2018년 12월 기록한 -55.62%에 가까워졌다"며 "지난달 중순 50.09%, 현재 -48.23%를 나타내고 있는 해당 지표는 지난 약세 사이클 바닥에서 나타났던 수치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투자 심리는 여전히 얼어붙어 있으나 소폭 개선됐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나무의 디지털자산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기준 32.90점으로 '공포'로 집계됐다. 0과 가까울수록 '매우 공포'로 시장 위축을, 100과 가까울수록 '매우 탐욕'으로 시장 호황을 의미한다.

오는 8일(현지시각) 비농업 일자리 수와 실업률, 시간당 평균임금 등을 포함한 미국 고용지표가 발표된다. 6일 공개되는 6월 FOMC 회의록을 통해서는 위원들의 인플레이션 우려 수준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이달 연준이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수지
강수지 joy822@mt.co.kr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시장경제부 증권팀 강수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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